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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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뉴이스트 백호 "해보고 싶던 프로그램, 더운 나라 가고파"

기사입력 2019.02.19 15:17 / 기사수정 2019.02.19 15:1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뉴이스트 백호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 in 채텀'(이하 '정법') 측은 오는 3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백호가 정글로 떠나기 전 촬영한 '출터뷰(출근길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안녕하세요. 뉴이스트 백호라고 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는 백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백호는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SBS에 왔다"며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어디를 가는지, 그리고 누구랑 가는지 못 들었는데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추운 나라보다는 더운 나라로 가기를 희망해본다"며 촬영지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들어선 백호는 "많이 응원해주세요.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으로 셀프 카메라를 마무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호는 아이돌 이미지를 내려놓고 정글에 완벽 적응, 식량 수집부터 낚시에서까지 큰 활약을 했다. 또 엄청난 괴력으로 큰 바위들도 척척 옮기며 상남자 매력을 선보였다고. 이에 김병만은 "단점이 없는 친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채텀'은 김병만을 필두로 김종민, 김인권, 문가비, 돈스파이크, 헬로비너스 나라, 뉴이스트 백호가 선발대로 나섰다.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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