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더 팬' 비비가 카더가든의 성격을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속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더 팬'의 TOP3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세 사람은 매주 보지 않냐. 그래서 더 잘 알 것 같은데 카더가든의 성격은 어떠냐"고 소개를 부탁했다.
비비는 "기댈 수 있는 존경스러운, 듬직한 오빠다. 본인이 지갑을 열고 입을 닫아야 하는 걸 아는 멋진 어른이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트렸다. 이에 최화정은 "30대에 지갑을 열고 입을 닫아야 하는 걸 안다면 정말 대단한 것"이라며 "그렇다면 난 방에서 나오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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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