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지훈이 윤지성, 하성운을 이어 워너원 이후 솔로 데뷔에 나선다.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19일 "박지훈이 3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개최된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박지훈은 이번 솔로를 통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박지훈은 팬카페, SNS 개설등 다양한 창구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으며 지난 9일에는 7000여명의 팬들과 첫 솔로 팬미팅을 성료했다.
박지훈은 당시 솔로 팬미팅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만큼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 박지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박지훈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체코 프라하로 떠난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프라하의 이국적인 배경과 박지훈의 완벽한 비주얼이 어떠한 조화를 이뤄낼지 팬들은 벌써부터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누구보다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던 박지훈이 첫 솔로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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