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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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기사입력 2019.02.19 10:04 / 기사수정 2019.02.19 10:0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들과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김소연은 극 중 둘째 딸 강미리 역을 맡았다. 강미리는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의 능력 있는 알파걸로 일과 사랑에 늘 당당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 고생한 엄마를 위해 쓰는 돈은 아끼지 않을 만큼 남다른 애정의 소유자다.

이에 김소연은 "강미리는 회사에서는 냉철한 면도 많은 알파걸이지만 집에선 엄마한테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고 애교도 많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이 작품을 하게 돼 너무 영광이고,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만나서 재미있게 찍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올 봄에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될 텐데 그때까지 저도 매우 설레어 하면서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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