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3 14:41 / 기사수정 2009.11.13 14:41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모비스-KT&G, SK-LG, 삼성-KCC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모비스-KT&G전에서 80점대를 기록한 모비스(42.07%)가 70점대에 그친 KT&G(42.95%)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2경기 SK-LG전은 SK(80점대 45.72%)와 LG(43.32%)가 모두 80점대를 기록해 같은 점수대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했다. 3경기 역시 홈팀 삼성(80점대 47.17%)과 원정팀 KCC(46.29%)가 모두 80점대를 기록하며 10점 이내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 펼쳐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는 모비스가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KT&G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모비스가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KT&G를 누르고 승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4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일요일인 15일에 펼쳐지는 전자랜드-KT&G전(1경기), 동부-오리온스전(2경기), KT-SK전(3경기)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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