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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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치열한 혈전의 시작' 토너먼트 1일차 스케치 ②

기사입력 2009.11.12 20:07 / 기사수정 2009.11.12 20:07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세계 최대의 게임축제인 WCG 2009의 그랜드파이널이 12일 본격적인 토너먼트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대표 선수단은 첫 날 스타크래프트(송병구, 이제동 출전)와 워크래프트3(장두섭 출전), 피파09, 붉은 보석 등 7개 종목의 풀리그 경기를 치렀다. 특히 붉은보석 종목에 출전한 comeonbaby가 결승에 직행해 2년 연속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 '폭풍 옵저버'로 유명한 닉 플롯이 곰TV 클래식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그랜드파이널에서 영어권 중계를 맡았다.




▲ 스타크래프트 경기장 옆 쪽에는 피파09 선수들이 경기를 치렀다. 피파09 토너먼트 존 전경





▲ 피파09 선수들 역시 한창 풀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위-김관형, 아래-이원국)



▲ 버츄어파이터5 김대환 역시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



▲ 워크래프트3 풀리그 1일차 경기에 장두섭(좌)이 출전한 가운데, 같은 SK-Gaming 소속인 박준(우)이 응원 차 경기장을 찾았다.



▲ [보너스 컷] 위의 설명이 없었다면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스크를 깊게 덮어쓰고 현장에 나타난 박준



▲ 그 시각,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은 기자실에서 국내 매체 기자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송병구는 현지 스태프의 요청으로 사진 촬영에 응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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