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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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의 과거는?'…'사바하', 창작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프리퀄 웹툰 공개

기사입력 2019.02.18 09:34 / 기사수정 2019.02.18 09: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신흥 종교를 쫓는 박목사의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퀄 웹툰을 공개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0.0MHz', '귀신' 등 인기 웹툰을 연재한 장작 작가와 함께한 이번 프리퀄 웹툰은 종교 단체의 비리를 쫓는 박목사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우연히 신흥 종교 단체 사슴동산을 발견하게 된 박목사가 사슴동산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밝혀질 사슴동산의 비밀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프리퀄 웹툰에는 영화 속에 드러나지 않는 박목사의 충격적인 과거를 확인할 수 있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장작 작가와 함께한 프리퀄 웹툰을 공개한 '사바하'는 신선한 소재와 눈 뗄 수 없는 강렬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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