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대행진' 김지원 아나운서 "실검 1위? 이런 날이 오다니" 소감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스페셜DJ로 등장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2주간 자리를 비우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공백을 채울 예정이다.

그는 방송 도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이 큰 서비스를 이기다니"라며 "내 인생에 실검 1위를 하는 날이 왔다. 이 영광을 청취자 분들에게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오는 3월 3일까지 스페셜DJ로 나선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쿨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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