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8 08:27 / 기사수정 2019.02.18 08: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3월, 색다른 가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선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썬키스 패밀리'의 메인 포스터에서는 제일 먼저 진한 스킨쉽을 선보이고 있는 준호(박희순 분)와 유미(진경)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들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이 보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은 웃음을 더하는 가운데 묘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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