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6 17:00 / 기사수정 2019.02.16 17:04
시즌2에서 이들은 어촌으로 배경을 옮겨 원년멤버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송강, 강기영과 더불어 스페셜 멤버 전소민과 함께 추리싸움을 펼쳤다. 특히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전소민은 이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제니의 빈자리를 채웠다.
지난 방송에서 '미추리2'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변화와 게스트에 힘입어 이날 '미추리2' 방송은 3.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 가운데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모모랜드의 연우가 각각 출연을 확정 짓게 되면서 '미추리'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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