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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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에이핑크 손나은·모모랜드 연우 출연 확정…기대감도 UP [종합]

기사입력 2019.02.16 17:00 / 기사수정 2019.02.16 17:0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모모랜드의 연우와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각각 '미추리2'에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연우가 '미추리2' 녹화를 마쳤고,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고 알렸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 역시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손나은이 '미추리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녹화는 이달 말에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예능 '미추리 8-1000' (이하 '미추리')는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 시즌2의 포문을 열면서 화제가 됐다.

시즌2에서 이들은 어촌으로 배경을 옮겨 원년멤버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송강, 강기영과 더불어 스페셜 멤버 전소민과 함께 추리싸움을 펼쳤다. 특히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전소민은 이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제니의 빈자리를 채웠다.

지난 방송에서 '미추리2'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변화와 게스트에 힘입어 이날 '미추리2' 방송은 3.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 가운데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모모랜드의 연우가 각각 출연을 확정 짓게 되면서 '미추리'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그야말로 특급 게스트가 예고된 가운데 전소민에 이어 손나은, 연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추리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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