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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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권현빈 "꿈은 '착한 아버지'"

기사입력 2019.02.15 21:11 / 기사수정 2019.02.15 21:1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권현빈이 자신의 꿈에 대해 "착한 아버지"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 권현빈이 등장했다. 손담비는 권현빈의 등장에 시선을 고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현빈은 "일을 해본 경험은 없지만 열정이 있다"고 말했다. 장래 희망은 "아버지다. 가업을 이어받는 게 아니라 착한 아버지가 꿈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유병재는 "우리가 고정관념에 갇혀 있었다"고 했다.

이어 드라마 'SKY캐슬' 김주영을 코스프레한 안영미가 등장했다. 안영미는 "병재의 취업을 책임져 줄 안주영 쌤이다"라고 말했다. 공부방에서 안영미의 목소리를 들은 양세형은 "문을 잠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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