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과 열애설' 윤호연 아나운서, 화려한 스펙+단아한 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SBS CNBC 윤호연 아나운서가 배우 김지훈과의 열애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가 지난 설날에 함께 여행을 떠나고,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지훈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친하게 지내는 사이일 뿐이다"며 "제주도 전시회도 여러 명이 함께 갔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고 밝혔다.

김지훈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상대인 윤호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서울예고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현재 SNS CNBC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SBS CNBC에서 방영 중인 '생생경제 정보톡톡'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단아한 외모는 물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호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