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AOA 유나, 혜정, 찬미가 새 예능 프로그램을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한다.
15일 라이프타임은 AOA 유나, 혜정, 찬미가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라이프타임 웹예능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은 7년차 아이돌로 숨가쁘게 활동해온 유나, 혜정, 찬미가 잠시 아이돌이라는 본업을 내려놓고 진짜 자신을 찾아 떠나는 공감 여행기를 담는다.
세 멤버는 여행을 위해 짐싸기부터 현지의 대표 여행지, 레저 액티비티 등을 직접 준비하며 자신만의 여행꿀팁 등을 공개한다. 더불어 ‘노 메이크업 데이’ 등 자유롭고 홀가분한 여행으로 AOA 글로벌 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AOA는 작년 5월 미니 5집 ‘BINGLE BANGLE’을 통해 6인조 걸그룹으로 성공적으로 컴백한 데 이어 각 멤버들이 연기, 뮤지컬,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각 멤버의 개성과 7년간 동고동락한 케미가 라이프타임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은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3월 중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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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