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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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박진영 "딸 태어나면 같이 농구하고파"

기사입력 2019.02.14 20: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진영이 딸이 태어난다면 농구를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 강하윤 팀은 박진영을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하윤 팀은 박진영에게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것에 대해 질문했다. 박진영은 "아이에게 강요할 마음은 없고, 그냥 같이하면 정말 행복했다고 생각한 건 여자아이인데 농구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아기 때부터 3점 슛을 계속 가르쳐주려는 생각도 있다. 딸과 농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강하윤 팀은 박진영에게 "출산에 대한 교육을 받았냐"고 물었다. 박진영은 "아직 안 받았다"고 답했다. 위정은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나 음악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인생 최애 베스트10 앨범들을 꼽으며 "비슷한 음악 취향을 공유하고 싶다. 걔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육아 체험을 위해 나섰다. 태어난 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아이를 만난 박진영은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진영은 출산 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출산 교육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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