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해볼라고'에 합류해 두 번째 '꿈의 기업'에 도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 3회에서는 공부방에 모여 새로운 '꿈의 기업'에 도전하는 꿈돌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다시 한 번 취업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최근 진행된 '해볼라고' 녹화에는 안영미는 새로운 꿈돌이로 합류, 첫 등장부터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안영미는 얼마전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김주영(김서형 분) 역할에 완벽하게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멤버가 안영미임을 눈치 챈 양세형은 방에 못 들어오게 막아야 한다며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권현빈은 엉뚱하고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막내미를 뽐냈다. 이날 안영미와 권현빈을 비롯해 양세형, 유병재, 김수용, 손담비까지 6명의 꿈돌이는 면접 스킬 향상을 위해 3:3 토론 대결에 나섰다. 무논리 '갑' 안영미와 깐족 '갑' 양세형은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며 팽팽한 말싸움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볼라고'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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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