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진선규가 영화 '사바하'를 깨알 홍보했다.
진선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극한직업'과 '사바하' 홍보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 진선규는 '극한직업'으로 무대인사 차 극장을 찾았을 당시 자신이 출연하는 또다른 작품 '사바하' 포스터를 발견했다.
진선규는 "극한직업 중 만난 사바하" "극한직업은 사바하와 함께" 등의 메시지와 함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특히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들도 '사바하' 포스터 앞에서 함께 홍보를 해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진선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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