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AOA 지민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정 브랜드 의상을 입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넉넉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도 사뭇 더 마른 몸매가 눈에 띄었다. 이전에도 161cm에 41kg로 마른 편에 속했던 지민이 더욱 더 마른 모습에 팬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그의 SNS에서 국내외 팬들은 지민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이전과는 너무 달라 보인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 "좀 더 살이 쪘으면 좋겠다" 등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이 쇄도했다. 실종된 볼살과 유달리 얇은 다리 등이 눈에 띄었다.
SNS 사진으로 포착된 지민의 근황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운동 등을 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
FNC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깡마른 그의 모습에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계속 되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달 SBS '런닝맨'에 이어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예능 활동에 임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