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우성의 '씨네타운' 출연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13일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과 이한 감독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네타운'의 DJ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정우성과 이한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옷을 맞춰입기라고 한듯이 비슷한 드레스 코드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씨네타운'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조명없이 찍어도 후광이. 오늘 개봉한 '증인' 많이 보러와주세요"라고 말한 뒤 "#연예인들의연예인 #정우성"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늘(13일) 개봉.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