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이현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이드 녹음을 했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속 코너 Live On Air(라이브 온 에어)에는 별과 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별 씨랑 이현 씨는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 아니냐"고 두 사람의 첫만남을 궁금해했다. 이에 별은 "진짜 오래부터 알고 있던 사이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만나 엄청 친하게 지냈다. 1983년 생 동갑내기여서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현도 "데뷔 전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이드 녹음과 코러스를 했다. 그땐 방시혁 PD님이 JYP에서 일하던 시절이라 일을 많이 도와줬다"고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 어떤 노래를 해봤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섹시한 코러스를 많이 했다. 대표적으로 비의 'Rainism'이 있다. 케이윌과 함께 도왔던 곡"이라고 밝혀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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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