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AOA 지민이 갑작스런 건강이상설에 휘말렸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13일 AOA 지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민의 건강이상설은 이전에 비해서 더욱 야윈 모습때문에 촉발됐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최근 방송한 tvN '수미네 반찬'에서도 포착되기도 했었다.
지민의 프로필은 161cm, 41kg. 그러나 그가 SNS를 통해 공개한 모습은 이보다도 더 말라보이면서 우려를 샀다. 지민이 올린 사진 댓글로 국내외 팬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해외 팬들은 "맛있는 것들을 좀 더 먹어달라", "건강을 챙기라"는 걱정어린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전에 비해 더욱 마른 그의 모습에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건강에 문제는 없다는 것이 소속사 측 입장이다.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 발표됐으나, 아직 대중은 염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한편 지민은 최근 SBS '런닝맨', tvN '수미네 반찬'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예능에서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