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이 미르와 약 5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천둥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미르와 재밌는 방송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천둥은 '비디오스타'에서 미르와 만나 과거 활동 시절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천둥은 천둥이 엠블랙을 탈퇴하고 난 후 약 2년간 마음의 문을 닫고 지냈다고 고백했으며, 이에 천둥은 "네가 이렇게 마음이 아파했는지 미처 몰랐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천둥은 지난 해 독립 레이블 라이트하우스를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다음은 천둥 인스타그램 글 전문.
오랜만에 만난 미르와 재밌는 방송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방송 활동도 하고 음악도하고 유튜브 채널도 업로드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천둥의 스토리 아이템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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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