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더 팬'의 TOP3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동반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는 SBS '더 팬'의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이 함께 한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지난 9일 카더가든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TOP3에 올랐던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 세 사람은 '더 팬'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높은 팬덤을 형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DJ 박소현은 임지민을 '더 팬'에 추천한 인물로, TOP3의 이번 '러브게임' 출연은 더욱 의미가 깊다. 과거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임지민의 '‘피, 땀, 눈물' 커버댄스 영상을 보고 팬이 됐다는 박소현은 최근 '더 팬' 생방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지민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러브게임'에서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은 방송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러브게임'은 12일 오후 6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