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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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민서 "처음 도전한 웹드라마, 너무 어려웠다" 고백

기사입력 2019.02.12 13:25 / 기사수정 2019.02.12 13:2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민서가 처음 도전한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민서, 김하온이 출연했다.

이날 민서는 최근 찍은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거였는데, 너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웹드라마 찍을 때에는 그 작품에만 집중해서 회사를 자주 갈 일이 없었다"며 "그러다보니 윤종신 선배님의 조언을 듣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웹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고, 민서는 "성격이 굉장히 당당하고 당돌한 캐릭터다"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고 전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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