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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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박신양, 홍경 법정으로 끌어내려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9.02.11 22:3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 홍경을 법정으로 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13회에서는 국종섭(권혁 분)을 옭아매는 검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훈(홍경)은 거짓말 탐지기 조사, 증인출석요구도 거부했다. 조들호(박신양)는 강만수(최승경)와 현장으로 나간 후 강기영(전배수)을 찾아갔다.

조들호는 "증거 확보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백승훈의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강기영은 "엄청난 자료를 확보했다"라며 사무실로 국종섭이 공시지가 조작 증거가 도착했다고 했다. 조들호는 "천천히. 완전히 무너뜨릴 때까지"라고 조언했다.

윤소미(이민지)는 판사 신미숙(서이숙)에게 강제구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신미숙은 "가능한 내용이긴 한데 조 변호사가 문제다. 갑자기 법정에서 쓰러지면 어떡하냐. 다시 한번 내 법정에서 그러면 판사 권한으로 조 변호사가 변론하는 거 용납 안 할 건데 괜찮겠냐"라며 신청은 받아들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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