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6
연예

'도시경찰' 김민재·장혁·이태환, 불법 유흥업소 단속 투입

기사입력 2019.02.11 20:4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민재와 장혁, 이태환이 불법 유흥업소 단속에 투입됐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 학대견 사건에 투입된 장혁, 조재윤, 이태환은 맡은 바 임무를 다했다. 사무실에 남아 있던 김민재는 다른 임무를 받았다.

지능팀 사무실에 생활질서계와 외사계 등의 사람들이 모두 모였다. 다른 부서와 합동 수사가 계획돼 있었던 것. 이날 지능팀과 생활질서계, 외사계 등은 무허가 유흥주점을 단속하려고 했다. 

이태원의 한 바는 일반 음식점으로 신고돼 있었지만 접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곳은 식품위생법(동석작배), 출입국 관리법(외국인 취업제한), 외국인 불법체류 등을 위반했다. 김민재를 포함한 수사관들인 합동 수사를 위한 작전을 세웠다. 가게 밖 출입구를 감시, 무허가 업소에 위장해서 들어가 단속하려는 계획이었다.

학대견 사건에 투입됐던 팀이 돌아왔다. 이에 장혁과 이태환도 합류해 불법 유흥업소 단속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