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1 14:36 / 기사수정 2019.02.11 14:36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원 네이션'(감독 피에르 쉘러)이 오는 3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 네이션' 측은 11일 프랑스 혁명의 한복판에 서있는 주인공 프랑수아즈(아델 하에넬)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 네이션'은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살기 위해 반역이 아닌 혁명을 일으킨 평범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올해 프랑스 혁명 23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가스파르 울리엘 부터 루이 가렐, 아델 하에넬과 이지아 이즐랭 그리고 드니 라방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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