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1 14:09 / 기사수정 2019.02.11 14:09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61st GRAMMY Awards)'(이하 '그래미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베스트 알앤비 앨범 (Best R&B Album)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후보자 소개에 앞서 "한국에서 자라오면서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서는 것을 꿈꾸어 왔다. 이 꿈을 이루게 해준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다. 다시 돌아오겠다"고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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