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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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유튜브→팬미팅→예능→신화 콘서트까지… 열일 예고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2.11 14:00 / 기사수정 2019.02.11 14:2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화 에릭이 새해 '열일'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에릭은 최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 미국편’ 합류를 확정했다. 

에릭이 지난 2016년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3, 시즌 4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에셰프’라는 수식어를 획득한 바 있기에 이번 새 예능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에릭은 지난 달 티오피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바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16일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솔로 팬미팅 '2019 ERIC's Moonday'을 연다. 지난 2011년 이후 8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에릭은 예능 뿐 아니라 연기 활동 재개도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에릭은 개인 활동에 이어 신화 완전체 활동 역시 선보이기 위해 작업 중이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은 신화는 오는 4월 20일, 21일 양일간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에릭은 현재 멤버들과 콘서트에 대한 회의 및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에릭이 솔로로, 또 신화 리더로 보여줄 새 해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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