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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심지호, 두 아이 아빠였다…고지용·승재와 만남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10 14: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와 심지호 아들 이안이의 '케미'가 폭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만을 위한 슈퍼 히어로’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고지용-고승재 부자는 심지호-심이안-심이엘 가족과 만난다. 승재-이안 6살 동갑내기 친구들의 만남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심지호는 2014년 결혼에 골인, 아들 이안이와 딸 이엘이를 출산했다. 그는 90년대 KBS 2TV ‘학교2’로 데뷔해 SBS ‘당신은 선물’, tvN ‘아르곤’, KBS 2TV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그런 심지호와 고지용 90년대 두 스타의 만남, 승재-이안-이엘 2세의 찰떡 케미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와 이안-이엘 남매는 반짝반짝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마주했다. 꽁냥꽁냥 대화를 나누며 놀고 있는 승재와 이안이가 사랑스럽고 귀엽다. 승재는 이안이에게 ‘사나이 인사법’을 알려줬다. 

이날 넉살요정 승재는 이안이와 이엘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말을 거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발산했다. 승재와 이안이가 같은 관심사로 대동단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승재-이안-이엘 세 아이의 왁자지껄한 만남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4회에서 공개된다. ‘슈돌’ 264회는 10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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