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9 16:54 / 기사수정 2019.02.09 16: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박 2일’ 김준호-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의 ‘뽀빠이 근육질 바지’가 포착돼 보는 이들의 박장대소를 유발하고 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차수찬-차태은-차수진 ‘차차차 삼남매’와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떠나는 ‘겨울방학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이 바지 허리춤을 부여잡고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포복절도한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인턴 이용진은 꽃무늬 고무줄 바지에 알록달록한 형형색색의 물풍선을 한 가득 넣고 있다. 특히 제대로 걷지 못한 채 잔디밭에 이리저리 뒹구는 멤버들의 처절한 모습이 보기만 해도 웃음보를 터지게 만든다. ‘지니어스 정’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기진맥진한 채 넋이 빠진 정준영의 모습과 함께 집 나간(?) 물풍선을 열심히 주워담은 김준호, 물 싼 바지를 부여잡고 힘겹게 걸음걸이를 옮기는 김종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무슨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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