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9 11:26 / 기사수정 2019.02.09 11: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차수찬-차태은-차수진 ‘차차차 삼남매’가 마침내 제대로 한 판 붙는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차수찬-차태은-차수진 ‘차차차 삼남매’와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떠나는 ‘겨울방학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화가로 변신한 차차차 삼남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차차차 삼남매는 한 손에 크레파스를 든 채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피카소 차차차’로 변신한 모습이다. 새내기 화가에도 불구하고 크레파스 놀림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며 프로 못지 않은 화가 포스를 풍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1박 2일’ 멤버들의 뜨거운 눈빛 세례 속에서도 입을 앙 다문 채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삼남매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그림 세계에 제대로 푹 빠져 있는 차차차 삼남매가 그린 그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