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9 09:18 / 기사수정 2019.02.09 09: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차선우가 tvN 예능 ‘커피프렌즈’에 출연해 완벽 알바 모드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커피프렌즈’에서 차선우는 ‘응답하라 1994’,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 함께 출연했던 손호준, 유연석과의 친분 덕분에 알바로 섭외 당해 도착하자마자 설거지 직원용 앞치마를 건네 받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당황했던 모습도 잠시, 8일 방송에서 차선우는 ‘설거지옥’이라 불리던 상당한 양의 설거지를 빠른 속도와 완벽한 마무리로 능숙하게 해내며 완벽한 알바생의 탄생을 알렸다. 동갑내기 친구인 양세종이 본인의 업무가 밀리자 부탁한 주문업무도 차분하게 해냈다. 아직 메뉴를 숙지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주문 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특유의 사교성으로 손님들과 농담까지 주고 받는 여유까지 선보였다. 틈틈이 귤판매도 성공적으로 해내며 만능 알바생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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