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유하나가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 너무 감사드린다. 진짜 진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은 것 같다. 친구들, 동생들, 언니, 오빠들. 작가님들, 피디님들, 그리고 선배님들까지"라고 밝혔다.
유하나는 이어 "댓글로 축하해주신 인친님들과 블로그 이웃님들. 진짜 너무 과분할 정도의 감사한 축하를 받고 있다"며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우리 도헌이가 아빠 닮아 무심한 듯 툭 건넨 그림 속에는 동생이 있었고 하트가 넘치고 있었다. 축하받은 만큼 더더 소중하게 지켜가야겠다고 많이 느끼고 배웠다. 오늘 하루 가는 곳마다 인사해주시고 참 감사한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을 출산했다. 6년 만에 둘째를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14주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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