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8 17:50 / 기사수정 2019.02.08 17: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둘째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유하나가 12주차에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유하나는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어서 유하나는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태명은 동그리다. 16주쯤 성별을 알려주는데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라며 "큰 아들이 요즘 배에 대고 '여자야, 남자야'라고 묻는다"라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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