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5 09:43 / 기사수정 2009.11.05 09:43
- 아이더, 찬바람 부는 계절 맞아 매서운 겨울 칼바람을 이중으로 막아주는 기능성 다운재킷 출시
- 방풍성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에 이중 내부 막음으로 찬바람을 전격 차단
- 화려하고 비비드한 컬러에 슬림한 라인 채택해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korea.co.kr 대표 정영훈)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풍 및 보온 기능을 강화한 다운재킷 '윈스톤/웬디'를 출시했다.
아이더 '윈스톤/웬디'는 이번 시즌 보온성은 극대화하면서도 날씬하고 젊어 보이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다운재킷을 대거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더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아이더 '윈스톤/웬디' 다운재킷은 방풍성과 투습성이 뛰어난 윈드스토퍼(WINDSTOPPER) 2L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바람이 새어 들어올 수 있는 모자 안쪽과 소매 안쪽에 천을 덧대 겨울철 차가운 바람을 이중으로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충전재로는 최고급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 했으며, 어깨와 같이 마찰이 많은 부위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강화해 힘든 겨울철 산행에 매우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더 '윈스톤/웬디'는 가슴 부위에 포인트 컬러의 지퍼를 사용하고 그린티, 바이킹 블루, 마젠타, 옐로우, 블랙 등 5가지의 화려하고 비비드한 색상으로 구성해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겨울철 산행을 보다 젊고 활기차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웬디의 경우 허리 부분을 밴드로 처리해서 날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각각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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