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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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15일 첫방송…전소민 첫 스페셜 멤버

기사입력 2019.02.08 12:45 / 기사수정 2019.02.08 12:4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미추리 8-1000’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미추리’는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 조합의 신개념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8인 8색 예능 캐릭터 발굴로 ‘미추리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시즌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장소를 옮겨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선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서 더 강력해진 ‘미추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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