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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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요즘애들' 출연…한풀이 섹시댄스에 멤버들 '경악'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08 11:37 / 기사수정 2019.02.08 11:3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요즘애들' 멤버들이 안영미의 섹시댄스에 말을 잇지 못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는 '다소 위험한 출연자'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안영미가 등장하기 전부터 "하온이가 성인이 된 후에 이 분(안영미)을 만나서 다행이다"며 "굉장히 위험한 사람이다"고 표현했다. 

모두의 시선을 끌며 강렬하게 등장한 안영미는 그간 수위 문제로 통 편집 당했던 설움을 토로하며 한풀이 댄스를 선보였고, 출연진 모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이날 장성규 아나운서가 깜짝 손님으로 '요즘애들'을 찾았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지만 유재석과의 만남은 처음이라는 장성규. 자칭 '미래 국민 MC'라는 거창한 포부로 등장한 그는 "국민MC 유재석과 만나 방송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며 유재석을 향한 구애를 펼쳤다.

이에 유재석은 "내 스타일 아니다"라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유재석과 장성규가 입을 맞췄다는 풍문이 전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요즘애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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