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9
경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인기명', 5시간 핵심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 노린다

기사입력 2019.02.08 11:2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갈수록 창업의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다. 은퇴의 시기인 중, 장년층은 물론, 청년 창업을 꿈꾸는 20대와 30대의 젊은 층도 많아지는 추세다. 혹은 직장은 계속 다니면서 가족끼리 의기투합해 부업의 형태로 투잡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도 많다. 더군다나 불황의 장기전이 계속되면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에 대한 고민은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데, 특색있는 퓨전 요리로 요즘 뜨는 체인점인 '인기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에프엔씨가 운영하는 '인기명'은 현재 지역 대표 맛집으로는 물론, 창업 시장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여기에는 다양한 차별화된 성공 요인이 꼽히고 있다. 

요식업 창업일수록 차별화된 경쟁력은 필수라 할 수 있다.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인기명의 조개찜과 갈비찜을 결합한 '조개갈비찜'은 조갈찜이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다. 특히 푸짐한 양과 화려한 비주얼과 싱싱함은 SBS PLUS ‘외식하는 날’, KBS2TV ‘생생정보통’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서도 검증된 바 있다.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갈비찜과 조개찜처럼 유행을 타지 않고 호불호가 거의 없는 두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의 발길을 끌기에 충분한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이라 불리고 있다. 대표메뉴인 조갈찜 외에도 랍스터조개찜, 전복공룡뼈찜, 낙지매운탕 등의 메뉴 역시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그 맛이 뛰어나 수익성을 보장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인기명'은 전 매장 가맹점주 전원이 초보 창업자다. 이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했다. 모든 요리를 반조리 형태로 가맹점에 배송하며, 소스와 레시피도 100% 제공하고 있어 요리 경험이나 창업 경험이 없는 남자 소자본 창업자들도 쉬운 운영이 가능케 했다. 실제, 요식업으로 업종 전환 및 업종 변경 창업을 도전하고 싶어도 요리의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 주방인력을 채용하는 인건비 부담으로 부담감을 얻기도 하지만, 효율적인 ‘원-팩 시스템’으로 진행되기에 초보 창업자에게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음식점 창업하면 수익성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곳은 5시간의 짧은 운영만으로 전 지점이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기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50%가 넘는 다점포률을 이례적으로 자랑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본사 직원들이 직접 가맹점 창업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에는 본사의 경영 노하우와 지원이 자양분이 되는데 '인기명'은 본사 직원들이 직접 창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위축된 소비심리에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메뉴로 줄 서는 맛집 타이틀을 유지하며 창업 추천 아이템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이어, "2019년도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안정적인 수익률로 단기간 내 수도권 내에서만 20여개의 가맹 계약을 채결한 '인기명'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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