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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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 보이그룹 트레저, 美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9.02.07 13: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트레저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최근 트레저의 탄생을 축하하는 일환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트레저 7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15초의 짧은 영상 속에는 ‘YG’s 4TH BOY GROUP “TREASURE”’라는 문구와 함께 각 멤버별 개성과 매력이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예담을 시작으로 하루토, 윤재혁, 박정우, 소정환, 김준규, 최현석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노래와 춤 등 짧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타임스 스퀘어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YG보석함'은 YG의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파격적인 방송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통상적인 국내 방송국 방영이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브이라이브에서 선공개를 한 후 몇 시간 뒤 유튜브와 JTBC2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은 향후 데뷔 준비 기간을 거쳐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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