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7 10:10 / 기사수정 2019.02.07 10: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고은이 세기의 로맨스를 노래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너의 노래는’에서는 배우 김고은과 가수 정훈희가 정재일의 음악 메이트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정재일과 함께 시대의 명곡을 소환해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너의 노래는’ 녹화에서 김고은은 배우의 감성을 더해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고은은 무대에 오르기 전 “심장이 터질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자 천생 배우답게 곡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마이크를 잡고 시를 읊조리듯 노래를 부르는 김고은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이 모두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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