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박정민, 오늘(7일) '씨네타운' 출연…솔직 입담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사바하'의 박정민이 오전 11시 SBS 파워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극중 박정민은 한적한 마을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으로 분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민은 7일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사바하'에서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보인 박정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과의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박정민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사바하'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