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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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로꼬·한해·호야, 오늘(7일) 군입대 "늠름해져 돌아오겠다"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19.02.07 07:17 / 기사수정 2019.02.07 07:2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비투비 이민혁, 래퍼 로꼬와 한해, 인피니트 출신 호야가 입대한다.

먼저 이민혁은 7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 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이민혁은 지난 2일과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콘서트 'HUTAZONE : 투나잇'에서 "더 멋있어져서 돌아오겠다. 더 늠름하게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로꼬(권혁우)와 한해(정한해) 역시 이날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로꼬는 입대 당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헬로(HELLO)'를 발표하며, 한해는 입대 다음 날인 8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호야(이호원)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이번 연휴가 끝나고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소식이 담긴 손편지 글을 게재하며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비공개로 입대하는 호야는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이기에 지금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행복한 시간 보내며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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