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봉선과 김정현이 복층 원룸의 특이구조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MBC 설 특집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봉선과 김정현이 서울대 근처에서 원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봉선과 김정현은 예비 대학생 의뢰인의 집을 구해주기 위해 서울대 입구역에 있는 복층 원룸을 찾았다.
원룸에 들어선 신봉선과 김정현은 급 당황한 얼굴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깜짝 놀랐다. 원룸의 구조가 상당히 특이했다.
신봉선은 인터넷으로 봤던 것보다 규모가 작자 "아담하네"라고 말하며 들어갔다. 김정현은 연신 안을 둘러보면서 "제가 본 집 중에 제일 신기하다"고 말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꺾어지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신봉선 역시 힘겹게 계단을 내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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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