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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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아육대'서 금메달, 목 터져라 응원해준 팬들 덕분" [엑's 토크]

기사입력 2019.02.05 22:08 / 기사수정 2019.02.05 22:1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골든차일드가 '아육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5일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에 출연했다. 

남자 60M 결승에서는 골든차일드 Y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장준은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에 대해 Y는 "추석 '아육대'에 이어 이렇게 또 한번 금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뜨겁게 응원해주고 목이 터져라 저희를 불러주고 같이 즐겨준 우리 골드니스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사랑해 골드니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준은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됐지만 다친 사람 없이 잘 마무리 되고, 골든니스의 응원덕에  잘 달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Y는 학창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과거 선수 시절 1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남다른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한 2018 설특집 아육대에서도 남자 60M 달리기에서 결승에 진출한 바 있으며, 추석 아육대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이 뿐만 아니라 400M 계주세서도 마지막 주자로 나서 팀의 우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추석 아육대 당시 Y는 육상 종목에서만 2관왕을 차지하고 장준은 참여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때 골든차일드가 획득한 메달은 총 10개로, '골든 메달 차일드'답게 이름 값을 톡톡히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울림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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