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총 14회의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4일을 끝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위시’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25일, 도쿄 다이버시티를 시작으로 4일 토요스 PIT까지 도쿄, 치바, 오사카, 시즈오카, 나고야 등 일본 전역을 오가며 총 14회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골든차일드는 데뷔 전부터 일본 데뷔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며 "국내 활동은 물론 많은 해외 공연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으로 1년 내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골든차일드는 발표하는 곡마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5일 귀국, 남은 연휴를 이용하여 휴식을 취한다. 또한 오는 5일과 6일 오후 5시 45분 MBC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대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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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