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2 18:11 / 기사수정 2009.11.02 18:1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일, 게임하이 ㈜(대표 정운상)는 신임 대표이사에 정운상 게임하이 ㈜ 전무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정운상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국, 홍콩 등 다양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하이 ㈜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게임하이 ㈜만이 가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작타이틀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운상 대표이사는 LG 반도체 중국, 홍콩 총괄 팀장과 소프트뱅크 코리아 전략기획본부 상무이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거치며 풍부한 해외경험과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중국어 능력을 가진 실무형 CEO로 향후 게임하이 ㈜의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해외에서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정운상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지난해부터 게임하이㈜가 전사적으로 추진한 해외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중화권 국가에 대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하이 ㈜는 2009년 퍼블리싱 타이틀인 '좀비 온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정운상 대표이사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해 게임하이 ㈜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정운상 대표이사 ⓒ게임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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