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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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심진화 "김원효 휴대전화서 '장모님' 두명 나와" 폭로

기사입력 2019.02.03 17:1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해 폭로했다.

3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전주로 떠난 김원효와 심진화, 홍성흔과 김정임, 김기환과 허영란 세 부부의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원효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아내 심진화의 애칭을 공개했다. 바로 '내사람'이라고 저장돼 있던 것.

이에 심진화는 '내사람'이라는 애칭에 대한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김원효의 휴대전화에 '내사랑'이라고 저장된 번호가 내 번호가 아니었다. 예전 여자친구였다"며 "'장모님'도 두 명이 나왔다"고 폭로해 김원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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