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2 13:46 / 기사수정 2009.11.02 13:46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하는 e스포츠리그 ‘우리V카드 아발론리그’의 결승전이 2일 오후 6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Sports 스터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은 전 대회 우승팀인 SweT1 팀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회심의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매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존 최강’으로 불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SweT1팀이 아발론 리그 사상 최초로 대회 2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매드 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어떤 기발한 전략을 선보이며 SweT1 팀을 극복해낼 것인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분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날 결승전을 위해 100% 당첨 아이템 쿠폰을 관람객 전원에게 지급하며, 현장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디지털 미디어 키보드, 마이크로소프트 아크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일석 이조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되는 결승전 및 3,4위전은 정규 방송 시간인 11월 6일 오후 9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사진= SweT1 팀(위), 매드 팀(아래) ⓒ 엑스포츠뉴스 DB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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