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0.21 08:36 / 기사수정 2005.10.21 08:36
현대역사(주)(대표이사 최동주)는 아이파크몰(구 스페이스 9)에 국내 최초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대역사는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와 10월 20일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아이파크몰 내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12월 개장을 목표로 조성한다고 말했다.
경기장은 아이파크몰 디지털파크(전자관)에 조성되며, 주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을 포함하여 전용면적 350평, 관람서 500석 규모로 방송 중계 등 대회 운영과 관련된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는 공인 게이머 선발대회 및 각종 e스포츠 공인대회 등을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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