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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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해볼라고' 유병재, 한국조폐공사 종합평가 1위 '대반전' [종합]

기사입력 2019.02.01 22:45 / 기사수정 2019.02.01 23:1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해볼라고' 유병재가 한국조폐공사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1일 첫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는 양세형, 유병재, 손담비, 김수용, 임형준, 한해가 처음으로 취업전쟁에 뛰어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의 첫 도전은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에서 이뤄졌다. 입시 전쟁보다 치열한 취업 전쟁에 뛰어든 6인은 유병재가 오픈한 '해볼라고' 공부방에 모여 본격적인 취업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이들은 취업의 시작점인 자기소개서 작성을 비롯해 공기업의 필수 시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풀이까지 그야말로 혹독한 트레이닝을 경험했다. 특히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스터디의 쓴 맛에 당황, 예상치도 못한 화려한 오답 파티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부방에 모여 다양한 트레이닝을 거친 이들은 공채 과정에 돌입했다. 라이벌 구도로 서로를 견제하기 바빴던 양세형과 유병재는 공채 전형에서도 아웅다웅하는 톰과 제리의 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

자기소개서, NCS, 면접까지 마친 6인은 공개된 최종결과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초반에 공개됐던 순위가 최종결과에서는 완전히 뒤바뀌었던 것.


상위권은 김수용, 한해, 유병재가 올랐고 하위권은 임형준, 손담비, 양세형이었다. 종합평가 최종 1등은 유병재였다.

'해볼라고'는 모자라는 것은 많지만 열정과 의지만큼은 충만한 출연진이 모여 다양한 직업군의 채용 과정부터 실질적 업무까지의 경험을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꿈의 직장(업)'에 대한 꿀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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